주식 레버리지 상품 vs 대출 레버리지
● 주식시장에서의 레버리지(Leverage)란?
레버리지란 자기 자본보다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하여 투자 수익을 극대화하는 기법을 의미하며 쉽게 말해 빌린 돈으로 투자를 확대하는 방식으로 주식 시장에서 레버리지는 두 가지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다.
1) 레버리지 상품(ETF, 파생상품 등)
2) 대출을 활용한 레버리지
결론부터 말하면 레버리지를 활용하고 싶다면 직접 돈을 빌리는 2번) 대출을 통한 레버리지를 하는게 좋다.
▶ 레버리지 상품(ETF, 파생상품 등)
수수료가 대출이자 보다 적지만 20% 이상 손실이 나면서 부터 원금 회복에 대한 문제점이 생기며 심리적 압박이 굉장해 진다.
작은 돈으로 큰 수익을 얻고자 나도 해본적이 있는데 좋지 않다.
하락장의 바닥이라고 생각하면 아래 대출을 활용한 레버리지를 고민해 보는것을 권장한다.
▶ 대출을 활용한 레버리지
신용, 직접은행에서 돈빌리기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20% 이상 하락시 원금 회복에 대한 걱정이 레버리지상품에 대해 훨씬 덜 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이렇다.
주가가 50% 하락하면 2x 레버리지 상품은 0원이 되지만 대출을 통한 주식 매수는 그대로 50% 하락분에 대한 것이 남아 있어 100% 오르면 원금 회복이 가능하다.
2022년도에 미장에서 -50% 이상 하락한것이 현재 회복하고 더 오른것들도 있으니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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