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노력의 결실 재능은 옵션일 뿐
많은 사람들이 주식 투자에 성공하려면 특별한 재능이 필요하다고 생각 하는데요~ 빠르게 시장 흐름을 읽어내고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능력이 있다면 좋겠지만 결국 주식 투자에서 성공하는 핵심은 꾸준한 노력과 철저한 데이터 분석입니다.
어제 한달 동안 외국인 매수 평균가격 데이터를 분석해보며 느낀 점이 있는데 단순히 정보를 공유하려는 목적뿐 아니라 데이터를 꾸준히 추적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투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함이었습니다.
주식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노력'입니다. 시장을 분석하고 데이터를 정리하고 그 속에서 자신만의 규칙을 세워가는 것이죠.
위보면 2024.9.27일인데 하루에 백만주를 샀지요 이게 평균단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처음 많이 사고 그 이후 외국인은 좀 팔고 있는데 다른쪽에서 올려 버렸네요. 위 데이터는 KB금융 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평균단가가 다 맞지는 않는 다는 것입니다.
기관, 외국인도 사람이고 사람이 가진 특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아니다 싶으면 손절매 하고 그냥 팔아 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종목에 집중 하는것도 좋기는 하지만 약간의 분산은 필요 합니다.
한번 잘못으로 패가망신 하는 것은 없어야 하고 최소한 재기 할 수 있을 정도의 몰빵은 모험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 참고하면 좋은것
- 기관 연기금 매수는 신뢰성이 높다에 대한 생각을 해보자 > 투자기초
● 유한양행 이다.!! - 그래프를 확인하고 싶었다.
기관은 FDA 승인 이후로 계속 팔고 있는데 사실일까?
그렇다면 16만원까지 올라간것은 더 비싼 가격에 팔기 위한 것이다.
워런버핏이 애플을 팔았는데 주가는 올랐어요~ 그러니 괜찮아요!! 에 대한 대답은?
그건 사면서 팔아서 그래~ 라고 어느분이 그랬는데 이걸 보니 딱 그렇습니다.
개인이 많이 사서 올린거 아닌가요?
집중력이란것이 있는데 송곳처럼 가늘게 찌르는 개인은 그게 쉽지 않은 문제가 있지요.
미국의 게임스탑 같은 경우도 결국은 현재 주가가 어떤지 확인해 보면 됩니다.
이걸 보니 지금은 차라리 알테오젠, 두산로봇이 더 낫겠어요~ 최소한 두봇은 지금 사고 있으니 말이죠
물론 아니다 싶으면 바로 팔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