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시장에서의 세력주, 세력 수급주, 수급주의 구분에 대한것
국내 주식시장에서 쓰이는 용어에 대한 것으로 전 처음에 세력주라고 해서 거대한 자본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주가를 움직이는 그런 작전주 같은 개념으로 이해를 하고 있었는데요. 틀린 말은 아닐 수 있지만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잘못 이해 할 수 있는 부분이라서 정리를 해봤습니다.
돈이 어디서 오는가에 따라서 분류를 하는것으로 실적이 좋아도 장이 않좋을때 외인들이 팔고 나가면 오르지 않는것 처럼 돈의 흐름에 대한 것을 이해 하는것이 좋습니다.
● 세력주
수급주가 아닌것을 세력주라고 하는데요. 투신, 연기금, 외인 등이 사지 않는것을 크게 세력주라고 합니다. 외인으로 수급이 찍히는것이 있는데요 이것 무시하시고 투신이나 연기금이 10억 단위로 자주 사는 경우가 아니면 세력주 입니다. 상한가 종목 자주 나오고 동전주에서도 자주 나오는데 안하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저 같은 경우 예전엔 보기도 했는데 지금은 보지도 않고 뭐가 상한가 가는지 관심도 없습니다.
급등락이 무척심하고 주식 시장의 감이 좋은 사람은 큰 돈을 벌수 있습니다만 현실은 모두 버는것이 아니라 모두 잃고 일부가 돈을 법니다.
● 세력 수급주
본래 세력주인데 기업의 실적이 좋거나 하면 투신, 사모펀드 수급이 들어 옵니다. 10억 이상으로 투신 연기금 사모펀드에서 돈이 들어오는 경우를 말하지만 그런데 오래 가지 못하고 다시 다 매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 수급주
시총이 크면서 기업실적이 좋거나 현재는 실적이 별로여도 향후 큰 매출이 기대되는 경우 사모펀드, 투신, 연기금 등에서 매수하는 업종입니다
쉬운예로 삼성전자, 현대로템, ... 우리가 큰회사라고 알고 있는 그런 곳입니다.
세력주에 비해 움직임이 느립니다. 즉, 상한가 종목이 거의 안나온다고 보시면 되는데 가끔 나오기도 합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처럼
기관은 시총이 큰 회사에 투자를 해야 빠져 나오기 쉽습니다.
그리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세력주에 비해 많기 때문에 개인도 수급주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수급주가 아니면 모두 세력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급주가 세력주 보다 훨씬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더 유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수학처럼 1 + 1 = 2 라고 생각하지 말고 유연하게 적응해야 합니다.
고정된것이 있다는 생각을 가지는것 자체가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상황이 바뀌면 생각도 같이 바뀌어야 합니다.
시장이 작동하는 원리를 알아야 하고 급등은 왜? 발생하고 반대로 급락이 발생 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올라가는 이유를 모두 찾아서 기록하고 암기하고 있어야 합니다.
누군가 출발을 시키면 그 전에 탑승을 대기하고 있다가 같이 올라탑니다.
저도 아침마다 오늘은 누가 출발을 할까 하고 탑승 준비를 하는데 제가 기다리는것은 출발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네요.
계속 보면 점점 좋아 지겠고 출발하는것이 뭔지 점점 적중율이 높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를 들어 들이면 아래와 같은데 현대건설이 원전주에 들어가 있네요.
이럿듯 현대건설이 오르니까 건설주 덜 오른것을 사야겠다 하면 잘못한 것입니다.
▷ 원전주
- 수급주: 두산에너빌리티, 비에이치아이, 현대건설
- 세력주: 우진엔텍, ..
비에이치아이 같은 경우는 수급현황을 봐야 겠네요~ 주가를 누가 끌어 올리느냐를 잘 봐야 합니다.
▷ 엔터주
- 수급주: 하이브, 에스엠, ..
- 세력주: 아티스트스튜디오, ..
▷ 코로나 관련주
- 수급주: 씨젠
- 세력주: 랩지노믹스, 수젠텍
위와 관계능 없지만 욕심이 화를 부를 수 있는 부분을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금액이 적을 수록 큰것을 노리는 심리가 있지요. 경기침체가 오면 부자들이 투자한 금액이 커서 큰 손해를 본다고 하지만 현실은 여유 자금이 있어 쌀 때 끓어 모아 더 부자가 됩니다.
◆ 주가 매크로 이슈
아래 한가지가 주도적으로 이뤄지는것이 아니라 사건이 생긴다음 경기가 좋아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구조적인 문제로 갈 수 있으니 계획을 철저하게 잘 세워야 되는거죠. 물린게 5년 갈 수 있으니 5년치 생활비는 있어야 된다는 소리?
- 구조적(평균 -57%): 금융 버블과 구조적 불균형, 은행위기 등으로 시작. 회복까지 10년 이상 소요
- 경기순환적(평균 -31%): 금리 인상, 경기침체, 이익 감소 등 경제 사이클 발생. 회복까지 5년.
- 사건주도형(평균 -27%): 전쟁, 팬데믹, 무역 전쟁 등 단발성 충격. 회복까지 약 1년. - 2025년 이것일까요. 일부는 이미 침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위쪽것
폭락중이다. 그렇다면 위 하락 부근에서 1차 매수하고 2차 3차 4차 그리고 매수하지 못한것이 있을때는 오를때의 기준을 잡아 놓고 매수 계획을 세우거나 보내 주는것이 좋습니다.
현금만 남아 있다면 살면서 기회는 얼마든지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지금 잡지 못하면 큰일날것 같은 그 기분을 통제 해야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