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과 거래대금 어느것으로 보는것이 맞나
결론부터 말하면 거래대금으로 봐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기본설정이 모두 거래량으로 되어 있습니다. 왜? 그런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저 보고 만들라고 하면 거래량으로 만들겠어요?
왜냐하면 많아 보이는 것이 보여주는 입장에선 나쁠 이유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일까요?
위 예를 들면 삼부토건 4천만주 그리고 아래 에이럭스 9백4십만주 비교를 해보면 간단하게 에이럭스가 2배 이상 거래대금이 많습니다.
우리는 투자를 할때 몇개 살까에 대한 고민도 하지만 최종적으로 백만원 천만원 1억 이런식으로 금액으로 최종 결정을 합니다.
거래량은 금액에 따라 갯수가 달라지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주도하고 있는것이 무엇인지 보기 위해선 거래한 횟수 보다는 금액으로 보는것이 더 정확합니다.
이건 주식뿐만이 아니라 다른것도 크게 다르지 않을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또 다른 문제는 1천원 하던것이 3천원으로 오르면 같은 거래대금이 있을 경우 거래량은 1/3로 줄어 듭니다.
즉, 같은 금액이 왔다 갔다 했어도 거래량은 줄어든것으로 나오기 때문에 착각을 할 수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반대로 같은 거래량일 경우 거래대금은 3배가 더 높은 경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