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덱스펀드와 개별주식 투자의 차이점에 대한 생각
투자를 할때는 시장을 사는 방식과 개별주식을 투자하는 두가지 방식으로 크게 나눌 수 있을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시장을 사는 방식도 크게 나쁘지 않습니다.
* 시장을 사는 방식은 다음과 같은것이 있습니다.
. ETF: 코덱스, 코스닥150, 타이거, SPY, QQQ
* 개별주식의 방식은
. 삼성, 현대건설, 대한항공 등 유망할것으로 보이는 개별회사의 주식을 사는 것입니다.
여기서 시장을 살때 상승장이라고 생각이 들면 레버리지 상품을 사는 방식이 있는데 3배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3배는 해보시면 왜? 추천하지 않는지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개별주식처럼 잘 하면 큰 돈을 벌 수 있지만 항상 잘되는것만 생각하면 안되고 그 반대의 경우도 생각해 두는것이 좋습니다. 투자는 행복한 생활을 위해서 하는것입니다. 즉, 현재보다 불행한 상황을 만들 필요까지는 없다는 것입니다.
한번생각해 볼것이 개별주식을 한다는 것은 액티브 펀드의 개념입니다.
미장에서의 유명한 액티브펀드는 돈나무로 유명한 아크인베스트가 있습니다.
이 회사는 수수료로 4천억을 벌고 10조 넘게 손실을 봤습니다. 전문가가 운영하는 액티브 펀드가 이렇습니다.
개인이 개별주식을 한다는 것은 별도 수수료 지급만 없는 액티브펀드의 개념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인덱스 펀드를 이기면(시장의 초과수익) 엄청나게 잘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 두번 이기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승리는 쉽지 않기 때문에 절적하게 떨어 졌다고 판단이 되면 수수료 적은 인덱스 펀드를 조금씩 하는것이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반드시 상승장인지 하락장인지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락장이라면 회복하는데 오래 기다려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개별 섹터 인덱스는 좀 더 주의해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실수하여 회복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걸 수 있다는것을 감안하고 항상 과거와 미래는 동일하지 않다는것과 예상과 다르게 오래 버텨야 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다는것을 감안하고 해야 겠습니다.
* 참고자료
- 간단하게 투자 가능한 레버리지 ETF 펀드의 위험성 > 펀드
- 매크로 지표 ISM 제조업 지수(상승장, 하락장) > 투자기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