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떤것을 알고 있느냐에 따라 나의 심리는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사람이든 기계든 입력대한 것에 대한 출력이 있습니다.
중간의 장치에서 출력할때 필터링을 할 수 있고 입력할때도 필터링 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알고 있느냐는 나의 지식과 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그 다음에 들어오는 입력값에 대한 영향을 또 미치게 됩니다.
어떻게 학습이 되었느냐는 나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데 영향을 미칩니다.
투자에션 이런 것을 배제하라고 하지만 기계처럼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하고 다양한것을 알고 있는것이 중요하며 더 중요한것은 정확한 판단력을 내릴 수 있는 가지지준에 대한 학습이겠습니다.
뜬금없이 왜?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한 것이라 생각 할 수 있지만 다르게 알고 있는것에 대한 예를 들기에 충분한것으로 판단됩니다.
- 현재 사실을 말하면 친러라고 욕을 먹을까요 아닐까요?
- 이부분에 대해서 작년 보단 국내 학자분이 욕을 올해는 덜 먹는것 같아서 인지 말을 하는 분이 있다라고 하시는 분이 있네요~
- 전쟁은 미국이 일으켰는데 러시아가 일으켰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 입니다.
(침공을 러시아가 했다고 러시아가 전쟁을 일으킨것은 아닙니다.)
- 미국은 오랬동안 러시아가 침공 할 수 밖에 없는 작업을 계속 해왔습니다.
- 러시아는 우크라 침공시 미국처럼 기반시설을 망가트리지 않았습니다.
(장기전을 처음 부터 생각하고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작년(2022) 말에 러시아는 미국 처럼 기차역 발전소 등을 미사일을 날렸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도 발전소가 아니라 변전소 위주 였습니다. 근본적으로 에너지 생산을 못하게 하려면 발전소를 날려야 합니다.)
- 서방에서 계속 지원을 하게끔 한번에 끝내지 않는 장기전으로 가고 있습니다.(러시아는 예전 부터 그랬다는?)
권위가 있는 분의 영상중에서 캡처 합니다.
고르바초프때 나토의 동진에 대해 약속을 했다는 내용입니다.
민스크 협정도 우크라가 어겼습니다. 그리고 대 놓고 우리는 시간을 벌기 위해서 그랬을 뿐이다. 라고 합니다.
러시아 입장은 몇년뒤 러시아 땅에서 전쟁을 할것을 지금 우크라에서 하고 있는것일 뿐이라고 합니다.
- 러시아가 3일만에 전쟁을 끝내겠다고 했다. - 이거 러시아에서 언제 누가 말 했는지 아는 사람 있나?
위에서 언급 했지만 인프라 시설 그대로 두고 기갑위주로 들어 갔으므로 일반인들은 평상시 그대로 사회생활을 할 수 있었죠.
그런데 전쟁이 빨리 끝날 수 있었을 거라고 러시아에서 생각 했을 까요?
심리와 위 글과 어떤관계가 있느냐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 것이고 내가 전혀 몰랐던 사실이네~ 라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러시아에 대해서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분과 권위가 있는 KBS 등의 공중파에서 나온것만 본 사람과는 분명 같은 판단을하시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겠습니다.
본인의 자료는 본인 스스로 다시 확인하고 판단 해야 합니다.
물론 저도 다른 분들의 글을 보고 올리는것 들이 대다수 인데요.(학습된 상태로 태어나지 않기 때문에)
의도치 않게 틀린것을 보고 올리는 것은 없어야 겠습니다.
자료의 출처는 링크를 걸어 두었습니다.
● 관련된 자료
-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와 관련된 이야기
러시아 전쟁에 대한(나폴레옹, 독일)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과 이야기 > 자료실
- 러시아의 유가 가격상한제 제대로 알고 있나? > 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