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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 매수 세력의 크기를 가늠할 수 있는 ADR (Advance Decline Ratio) 지표 보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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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표는 주식시장에서 20일 거래 동안 상승 종목 합해 하락종목 누계로 나눈 것을 백분율로 표시해 주식시장 내의 매수,매도 세력의 크기를 알 수 있는 지표로 쓰고 있다. 이 ADR 지표가 100%인 경우는 상승종목수와 하락종목수가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며 120% 이상이면 과열권, 75% 이하면 바닥권으로 판단합니다.


즉, 과열권이면 욕심을 버리고 바닥권이면 욕심을 낼때 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것 말고 다른 지표도 같이 보면 더 확실한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현재 나의 상태를 보는데 있어 외부에서 멀리 바라보는것이 중요합니다.

나 밖에 모르는 사람은 다른 경우를 보지 못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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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R 단점

상승,하락의 종목수로 계산이 되는 것이 단점 입니다.

미국의 M7 처럼 상위 종목이 이끌거나 하면 종합지수와 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조지표는 한가지만 봐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위 코스피만 봐도 2700 찍은게 3월 14일? 이던가요. 

위에 80% 아래 끝이 보이는것이 3월 15일 입니다. 주가 고점과 맞지 않죠. 

이건 저 PBR 쪽 끌어 올려서 일듯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전체 시장의 분위기는 알 수 있다는 것이 ADR 입니다.


>> ADR 지표 보는곳


 

--- 2024.03.17 ---

현재 CNN의 공포와 탐욕은 아직도 탐욕의 수준에 있습니다.

VIX 지수도 신경쓸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현재 75% 아래라고 해도 더 기다려야 할듯 합니다.

이 시장에선 절제가 가장 큰 능력중 하나 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하락추세라고 한다면 ADR 기준 60% 대 까지는 생각해야 겠습니다.

(미국 증권사 연초 전망이 현재 다 틀렸습니다. - 과열을 생각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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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_image 2일에 spy가 -10% 이상 떨어진 경우가 1950년 이후 얼마 안된다고 하네요.관세 문제 때문에 주가 폭락하는데...강대국은 그래 한번 해보자어중간한 국가는 관세는 관세대로 맞고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문제는 서로가 꿀리면 가오가 상하기 때문에 우리 선조들의 무라도 썰어야지가 있다는 것!!여기서 재미 있는 글을 쓴 사람이 있어서 올립니다.부자들이 88% 가지고 있어서 괜찮아!!이 게 주 내용인데요. 오히려 이사람들은 분산투자하고 레버리지 상품 사용안해서 더 괜찮을 거란것 내가 장담한다.생각의 문제가 숫자로만 보면 이런 문제가 생깁니다.1천만원울 투자 했어 - 이게 부자냐 아니냐 아닌쪽이지그런데 -20% 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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