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종목 눌림매매를 위한 피보나지 조정대
본능적으로 잘 하시는 분은 아 당연히 그정도 올랐으면 이정도에서 매수하면 되지라고 동물적인 감감을 가진 분들이 있는데 부럽죠~
우린 그런 능력이 없으면 도구를 사용하면 됩니다.
피보나치 조정대는 아무종목에서나 사용하면 되는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매수세가 몰려서 발생하는 급등주쪽에서 더 잘맞습니다.
0.236에서 1차매수 하고 2차 0.382에서 매수하고 매도 했으면 괜찮았겠네요.
눌림의 단점은 손절인데 한번 해보시면 알게 됩니다. 예를 들면 3차까지 매수 하고 매도 했을 때 어떨까요?
피보나치 조정은 고점이 변경 되면 계속 변경해서 다시 맞춰야 합니다.
예를 들면 현재 고점이 낮아진 상태라면 다음과 같이 조정해서 해야 하는데요 하락 추세에선 하지마세요.
절대 하락 추세에선 눌림 하는것은 아닙니다. 눌림이란 상승할것을 기대하고 하는것인데 떨어지고 있는것에 반등을 예상하고 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죠.
즉, 보통 눌림은 반등이 나왔을때 돌파하는 사람에게 물량을 넘길 수 있는 지점에서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막상 해보면 이전 고점가지 가지 않고 떨어지는 경우도 많아서 실전에선 그리 간단한 문제는 아닙니다. 다만 매도 시점을 강한 종목이라 판단이 되면 이전 고점 부근까지 끌고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돌파의 기본은 이점 고점을 넘어갈때 하기 때문에 이전 고점부근이다 그럼 매도 하면 돌파가 받아 먹습니다.
그래도 돌파의 장점은 눌림 처럼 범위가 아니라 선의 개념이기 때문에 손절 했을때의 눌림의 그 단점은 없습니다.
이런 하락에선 맞지 않죠 그리고 이건 신규주 인데 보통 10시 이후부터는 장 마감까지 하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도구를 사용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종목의 특성(끼)를 알고 적용하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마지막 이미지는 두번째 고점에서 피보나치를 그려 보았습니다.
대략 맞는것 같기도 한데 어떨지는 결과가 나와봐야 알고 하락 추세이고 10시 이후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10시 이후를 많이 말하는 이유는 거래가 보통 10시까지 활발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저점 연결의 다른 방법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는 상당히 고민 되는 부분입니다. 당일의 저점을 기준으로 할것인지 아니면 전일 종가를 저점으로 둘것인지 또는 전일 고가를 저점으로 둘것인지
아래는 전일 고점을 저점으로 두고 피보나치 조정대를 그려 보았더니 딱 맞네요.
눌림을 한번 해보려 했는데 상한가 가려 하네요.
상따 하시는분은 아직도 상당히 있으신것 같던데요 상따는 좀 더 확실하게 들가야 되서 27% 넘을때 매수 하시는 분들 있으시던데..
그래도 30% 상한가 가면 3%먹는거네요~
래리 윌리엄스의 유명한 변동성 돌파 전략도 실전에서 해보면 그리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이 피보나치 조정대 이용하는 것도 많은 연습이 필요하고 소액으로 꾸준히 연습하여 손익비를 높여 확실히 문제 없다고 생각되면 비중을 조금식 높여서 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