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투자를 따라 하는 래밍효과
주식만 해당하는것은 아니라 부동산, 코인 시장도 크게 다르지 않을것이며 누가 뭘 사서 얼마 벌었다는 소문이 점점 커지면서 더 사줄 사람이 없을 때 까지 지속됩니다.
왜? 무엇 때문에 돈을 벌게 되었는지 확인해 봐야 하는데 사람의 특성상 여러사람이 토론하고 회의를 하면 덜한데 혼자 생각하면 이 문제는 더 크게 됩니다.
위에 덜 하다는 것을 명심하세요.(케네디 대통령은 왜? 장관인 동생에게 넌 앞으로 무조건 반대만 해 라고 했을까요?)
주식투자에서 '래밍효과(Lemming Effect)'는 투자자들이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을 무비판적으로 따라 하는 현상을 말하며
주로 시장에서의 대중적인 행동이나 트렌드를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이죠. 이 현상은 주로 투자자들 사이의 집단적인 심리에 의해 발생하며, 주가의 급격한 상승 또는 하락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래밍효과의 주식 시장 사례
▷ 닷컴 버블 (1999-2000)
1990년대 후반, 투자자들이 인터넷 관련 주식에 대한 과도한 낙관으로 주식을 맹목적으로 구매하여 거품을 형성했습니다. 결국, 이 거품은 터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큰 손실을 입었습니다.
▷ 2008 금융위기
서브프라임 모기지 위기가 폭발하기 전, 많은 투자자들이 부동산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을 기대하며 과도하게 부동산 관련 금융상품에 투자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이어졌습니다.
▷ 비트코인 투자 열풍 (2017)
비트코인 및 기타 암호화폐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맹목적으로 암호화폐 투자에 뛰어들었습니다. 이는 나중에 큰 조정을 겪었습니다. 그래도 이건 현재는 다시 올라서 다행 입니다.
▷ 게임스톱 주식 거래 (2021)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Reddit의 한 그룹이 주식을 집단 매수하여 주가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이 사례는 특히 소매 투자자들의 집단적 행동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