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에서 쿠키를 사용하는 이유. 없으면 어떻게 되나!
웹사이트 웹브라우저에서 쿠키를 사용한다는 말을 어렵지 않게 들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쿠키란 무엇인가?
먹는것과 용어가 같아 굽는다는 표현도 사용하곤 합니다.
결론 부터 말하면 HTTP의 프로토콜의 특징 때문에 연결이 끊어 지기 때문에 연결을 유지하는 목적으로 사용 됩니다.
웹사이트에서 쿠키를 사용하는 이유는?
HTTP프로토콜이 커넥션리스 입니다. 즉, 웹서버의 지속연결 설정과 무관하게 요청한 데이터를 전송하면 연결은 끊어 집니다.
브라우저로 보고 있는것과 무관합니다. 보통 사람은 전화처럼 생각을 많이 하곤 합니다. 그래서 동시 접속자가 얼마나 되나요 하고 물어보죠.
서버에선 동시 접속자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연결이 끊어졌기 때문에 연결되어 있는 사용자를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주소에 https://www.pabburi.co.kr 이렇게 입력해서 주소는 한줄만 보이지만 실제 서버요청은 이미자파이 css js 파일 각각 모두 동일 하게 하나의 커넥션으로 연결 되어 데이터를 전송해 줍니다. 우리가 브라우저로 주소 한줄이라고 하나가 전화처럼 연결 되는 그런 방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럼 동시접속자 체크는 어떻게 하나요? 대충 합니다.
연결할때 기록을 해둡니다. 그리고 5분 안쪽 되어 있는 갯수를 세어서 이정도 이용하고 있어요.
여기서 기준을 1분으로 할때와 10분으로 할때 당연히 숫자는 달라 집니다.
좀더 정확한 방식은요? 10초에 한번씩 클라이언트에서 서버의 특정 주소를 호출 합니다. 그리고 서버에 기록을 남겨 10초 이내의 것들만 숫자를 세어 동시 접속자가 이정도 이다라고 판단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전에 요청한 사용자가 같은 사용자 인지 알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서버에서 뭔가 보내줍니다. 그리고 브라우저에서는 서버에서 보내준것을 요청 할때 서버로 보내줍니다. 그러면 서버는 이 사람이 같은 사람인지 다른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회원 로그인 처리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