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의 자원을 사용하기 보다 가능하면 내부에 가지고 있어야 한다
아침햇살의 평화로운 가을 주말 이어야 한데 날이 흐린데 카카오톡이 아직도 안되고 있네요. 검색을 하다 보니 티스토리도 안되네요!!
개발을 할때 외부 자원의 활동도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내부적으로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것을 잊지 않게 해주는 사건입니다.
원인은 비용입니다. 그리고 약간의 귀찮니즘이 있는데 요즘 CDN 많이 이용을 하죠. 쉽게 몇 줄 복사해서 소스코드에 넣으면 되는데 이걸 직접 서비스 하려면 다운로드 받아 서버에 올리고 경로에 맞게 적용 시키고 번거롭습니다.
하지만 이번 카카오톡과 티스토리 사례를 보면 비용문제 때문에 내부에도 가지고 있고 외부에도 가지고 있는 이중화의 방식이 옮다고 보여집니다. 특히 무료서비스의 경우는 더욱더 그렇습니다.
CDN 서비스까지 되는 웹폰트의 경우 유혹에서 더 벗어나기 힘들죠. 갑작스런 화재로 인한것인데 이는 자연재해로 다른 문제도 발생 할 수 있다는 것이죠.
결론은.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여 내부에도 가지고 있어 빠르게 전환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이 제일 좋을 것입니다.
내꺼로 가지고 있으면 외부에 의존하는것에 비해 유연하게 대응이 가능합니다
알고 있는것이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실천을 하는 것입니다.
백업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반드시 물리적으로 다른곳으로.
카카오톡 안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도 안되었던것 같은데 말입니다.
관리란것이 어떤 것이든 평상시에는 잘 모릅니다. 쉽지 않은데 관리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면 무척 잘하고 있는것인데 우리는 인지를 잘 못합니다.
서버관리가 쉬운것이 아닙니다. 그 앞단에 네트워크 관리도 물론 쉽지 않습니다.
서버는 단순히 웹서버만 있는것이 아니라(사실 웹서버 문제는 별로 입니다.) 그 앞단에 부하분산 서버가 있을 것이고
웹서버 하위에 공유서버나 디비서버가 있겠지요.
디비서버쪽 문제가 발행하면 웹서버 문제가 발생 합니다. 전이 된다고 표현을해야 되나..??
역시 페이지 잘 나오는 것으로 보아 웹서버는 문제 없어 보입니다.
뭔가 보여지 않은것을 보면 디비서버쪽 일것 같아 보이는데요. 내부 구조를 정확히 모르는 상태에서 웹서버 하위쪽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미지 하나라도 넣어 주지?? 이미지 서버쪽의 문제는 아닐 가능성이 크겠죠. 공유스토리지가 문제일려나?
역시나 방법은 물리적으로 다른 이중화가 삼중화가 중요합니다.
전에도 봤는데 오늘도 그러네요. 지식쇼핑에서 넘어가는게 안됨.
왤까? 나만?
메일 중요한 분들도 있을텐데... 이런 문제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