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vi에디터 붙여넣기 하면 밀리는 현상(자동들여쓰기 문제)
자동 들여쓰기가 on 되어 있어서 생기는 문제인데 인텐트라고 검색을 해도 관련하여 나온다. 이게 본래 없던 기능인데 자동으로 설정을 해서 여러사람 힘들게 하는지 ...
CentOS에서는 vi와 vim 별도 설치가 되어 vi로 열면 이런 문제가 안생긴다.( 흑백으로 나옴 )
아마존리눅스에선 vim만 설치되고 vi 실행하면 vim이 열리도록 되어 있어서 찾아 보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vi 명령모드에서 set paste 내리면 된다.
그리고 나같이 가끔 열어보는 용도나 약간의 수정만 하면서 사용하는 사람에겐 환경설정 파일을 열어서 영구적인 설정을 하면 된다.
영구적으로 자동들여쓰기 기능을 off 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vim /etc/vimrc
열어서 맨 아래체 반드시 공백 2칸을 띄우고 set paste 를 넣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되돌리는 명령은 set nopaste 를 사용하면 됩니다.
자주 사용해야 되는 분들은.
F2, 또는 보통 F3 으로 단축키 설정 하여 사용 한다고 합니다.
set pastetoggle=<F3>
이렇게 하면 된다고 하니 들여쓰기가 간혹 필요 하신분들은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