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비스] 어느나라의 서버에서 서비스 되는지 알고 싶을때

해외서비스를 하게 되면 모든 나라에 서버를 둘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보통 캐쉬서버를 이용하게 되는데 CDN 이라고 하고 이것은 프록시 서버 입니다. AWS에서 클라우드프론트가 있습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 대만의 경우 국내서버로 들어 올까요? 아니면 싱가폴 서버로 갈까요. 궁금합니다. 일본의 경우는 국내로 드어갈 가능성입니다. 이것은 수동 지정하는 방법이 있고 자동처리 방법이 있습니다.

이때 자동으로 처리하는 방법을 사용할때 어느국가의 리전에 있는 서버에 접속을 할까 중간에 있는 애매한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남아프리카에 서버는 없고 클라우드프론트만 이용합니다. 여긴 미국, 브라질, 인도 이렇게 있을때 어느국가의 서버로 접속을 할까에 대한 부분입니다. 제경우는 의외로 인도로 접속을 하더군요. 중간에 바레인에 서버를 뒀더니 바레인으로 들어갑니다.

이걸 확인하는 방법은 저 같은 경우는 HTTP 헤더에 x-location-chk 값에 서버의 호스트명을 넣어서 체크 하였습니다. 웹사이트의 체크는 그나라에서 할 수 없으니 보통 웹페이지 테스트를 많이 활용 합니다. 이 사이트에서 HTTP 프로토콜의 헤더를 볼 수 있습니다.